9일 오후 2시 15분께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제비봉(해발 721m)에서 산행하던 40대 초반의 남자가 20m 아래로 굴러 떨어져 숨졌습니다.
충북도 소방본부는 "신고를 받고 헬기와 구급차량을 출동시켜 이 등산객을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9일 오후 2시 15분께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제비봉(해발 721m)에서 산행하던 40대 초반의 남자가 20m 아래로 굴러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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