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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트로트 가수 소유 이태원 주택 경매로 나와
기사입력 2013-06-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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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3-06-14 09:54
유명 트로트 가수 A씨의 주택이 법원경매에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4일 부동산태인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물건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토지와 건물면적이 각각 284㎡, 325.3㎡로 남산이 바로 보여 전망이 좋고 주변은 대사관저와 단독주택이 주로 들어선 고급 주택가입니다.
감정가는 33억6천122만원으로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6계)에서 경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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