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6시 55분께 이대우는 부산 해운대구 부산제2저축은행 앞길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해운대역 주변에 대해 검문검색을 하다가 서성거리는 이대우를 발견하고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시민 강모씨(25)는 “정말 다행이다. 신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부산 수영구 민락동 동방오거리 근처 철거대상 주택에서 버려진 과자봉지와 음료수 캔 등에서 이대우의 지문이 찍혀있는 게 확인돼 주변 일대를 집중 수색해 왔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