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국제중 입시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영훈국제중 이사장 80살 김 모 씨를 소환
김 이사장은 개인 차량 유류비, 학교 시설 공사비 등 법인 회계에서 집행해야 할 12억 원 정도를 영훈초·중학교 회계에서 부당하게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지금까지 이사장을 제외한 피고발인 10명에 대해서는 모두 한 번 이상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영훈국제중 입시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영훈국제중 이사장 80살 김 모 씨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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