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사회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 로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건설업자 윤 모 씨와 관련된 사건을 강력부가 한데 모아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윤 씨가 서울저축은행에서 수백억 원의 불법대출을 받은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강력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청은 윤 씨에게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로 전 서울저축은행 전무 68살 김 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중앙지검은 사회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 로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건설업자 윤 모 씨와 관련된 사건을 강력부가 한데 모아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