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역민들의 반대로 지난 1월 전면 유보했던 가현동 일대 16만6천여평과 36사단 주변인 소초면 수암리 일
이에 대해 원주시와 주민들은 "수십년 동안 군부대가 주둔해 재산권 침해와 마을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현실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새로 지정하겠다는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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