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한국시간) 샌프란시코공항 착륙 중 충돌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B777-200ER 여객기에 승객 291명과 승무원 16명 등 총 307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탑승객을 국적별로 보면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 214편에 남자 173명·여자 87명 등 어른 260명과 어린이 31명이 탑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중에는 24개월∼12살 30명과 함께 생후 만 2년이 안 된 아기 1명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7일 오전(한국시간) 샌프란시코공항 착륙 중 충돌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B777-200ER 여객기에 승객 291명과 승무원 16명 등 총 307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