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이나 상가를 털어온 이 모 군 등 10대 7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새벽 시간을 이용해 24차례에 걸쳐 차량과 상가를 털어 36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학교 동창생들이 이들은 훔친 돈으로 PC방을 출입하는 등 유흥비로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이나 상가를 털어온 이 모 군 등 10대 7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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