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전문교육기관인 'MK 메디컬 아카데미'는 수치과병원(대표원장 류홍열)과 임직원 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심미치료 전문 치과병원인 수치과병원 류홍열 대표원장과 MK 메디컬 아카데미 김백남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MK 메디컬 아카데미는 수치과병원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미치료 전문 치과에 맞는 CS(고객만족)교육, CRM(고객관계관리) 전문가 양성은 물론, 비용절감 및 마케팅, 세무회계, 인사관리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1년 동안 진행합니다.
또한 직원 중 사내강사를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임직원 교육이 상시 이뤄질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MK 메디컬 아카데미는 메디컬 전문교육기관으로 매경미디어그룹이 메디컬 교육의 전문화를 위해 지난 22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류홍열 대표원장은 "그 동안 임직원 교육이 단발적이고 특정 분야에서만 이뤄져 왔다"면서 "'MK 메디컬 아카데미'와의 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이 가능해져 심미치료 전문 치과병원으로서의 경쟁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류 원장은 특히 "대형병원과 달리 소규모 병의원의 경우 임직원 교육이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앞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도입은 물론, 직원 관리 시스템, 마케팅 등에도 'MK 메디컬 아카데미'의 도움을 받을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K 메디컬 아카데미 김백남 본부장은 "소규모 병의원일수록 직원과 환자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시스템
김 본부장은 또 "직원이 20명 미만인 병의원급도 실비로 교육이 가능한 것은 물론 해당 병의원으로 강사가 파견돼 현장에서 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직원이 이동하는 번거로움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의 : MK메디컬아카데미 (02)498-3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