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공사장에서 근로자 한 명이 수몰사고로 숨졌는데 현장 직원들이 뒤늦게야 119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8시쯤
현장에 있던 동료 직원들은 물에 빠진 김 씨를 발견하고서도 회사 지정병원에만 연락했다가 30분이 지나도록 응급차가 오지 않자 뒤늦게 119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KTX 공사장에서 근로자 한 명이 수몰사고로 숨졌는데 현장 직원들이 뒤늦게야 119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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