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10시 40분께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전경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할머니와 손자를 치어 4살배기 어린이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할머니는
경찰은 의경들을 부근 지구대에 내려주기 위해 횡단보도 앞에 정차했던 버스운전자가 신호를 무시한 채 움직이면서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버스를 운전했던 의경 22살 이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