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공항과 항만의 물류기능을 지원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공항과 항만 배후지 10곳에 대한 물류단지 종합개발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물류단지 개발 예정지는 공항관세자유지역 60만평과 송도신항 배후단지 135만평, 운서물류유통단지 54만평, 북항배후물류단지 77만평 등 모두 553만평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
시는 오는 15일 종합적인 개발구상 확정을 위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갖고 올 연말까지 각 단지별 세부 추진계획과 향후 조치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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