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요금 인상 논란으로 서울시와 갈등을 빚었던 대주주 맥쿼리가 결국 이번 달까지 사업을 접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2곳의 자산 운용사가 지하철
서울시는 경영에 간섭하지 못하도록 간접 투자 방식, 요금 결정권은 서울시가 갖는 등의 내용을 포함해 마무리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또 1,000억 원대의 시민 펀드를 발행해 시민 주주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지하철 9호선 요금 인상 논란으로 서울시와 갈등을 빚었던 대주주 맥쿼리가 결국 이번 달까지 사업을 접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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