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추석 연휴기간의 항공권 예약 접수를 내일(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김포~대구, 부산~양양 노선을 제외한 국내선 정기편 26만 7천여석을 대상으로 예약접수를 시작하며 김포~대구와 부산~양양 노선은 내
아시아나항공도 내년 9월 21일∼27일의 항공권을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예약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양 항공사는 1회 예약 가능한 좌석은 4석으로 제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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