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자신이 일하던 중소기업의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32살 정 모 씨와 정씨의 부인인 중국인 유학생 션 모 씨를
이들 부부는 지난해 7월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LED 제조공정 기술을 빼돌려 회사를 차리고서 4천만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빼돌린 기술은 2년간 2억 원을 들여 개발한 것으로 피해 업체는 국내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은 자신이 일하던 중소기업의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32살 정 모 씨와 정씨의 부인인 중국인 유학생 션 모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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