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일본군이 점령지에서 위안소를 직접 관리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고려대 한국사연구소는 1942년 8월부터 1944년 말까지 미얀마와 싱가포르에 체류하면서 일본인이 운영하는 위안소에서 일했던 조선인이 남긴 일기 원본을 공개했습니다.
일기에는 일본군의 위안부 동원과 위안소 운영 실태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어, 일본 정부가 위안부 동원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점령지에서 위안소를 직접 관리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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