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가 영어강의를 도입하고 해외 교환학생 제도를 신설한 데 이어 전용 영어캠프를 개설하는 등 국제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대생을 위한 집중 영어 프로그램'으로 이름 붙여진 이 캠프는 내년
서울 공대는 앞서 내년부터 외국인 학생이 수강하는 모든 과목을 영어로 진행하기로 했고, 동창회의 도움을 받아 일본 도쿄대와 중국 칭화대에 학생 5명씩을 교환학생으로 보내기로 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