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공적개발원조(OD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제6기 KOICA 해외사무소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등 31개국으로 파견돼 6개월 동안 ODA 관련 자료 조사, 프로젝트·민간단체 지원 사업 모니터링, 연수생 동창회 활동 등 원
아울러 ODA 정책과 국별 협력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수집과 자료조사 등의 업무도 맡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KOICA의 취업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서는 내달 6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KOICA 홈페이지(www.koi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