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화곡동에서 오르막길을 오르던 마을버스가 갑자기 시동이 꺼져
이 사고로 버스승객 59살 정 모 씨가 오른쪽 팔이 부러지는 등 승객 3명이 크게 다치고 19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마을버스 뒷부분과 건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어제(29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화곡동에서 오르막길을 오르던 마을버스가 갑자기 시동이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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