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5시 반쯤 전남 완도군 보길면 중리선착장 앞바다에 1톤 트럭이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3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차량이 사이드 브레이크가 채워지지 않은 채 차량 기어가 들어가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어제(1일) 오후 5시 반쯤 전남 완도군 보길면 중리선착장 앞바다에 1톤 트럭이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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