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0시쯤 서울 돈의동의 한 상담센터 1층에서 연습용 수류탄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훈련탄에 손잡이와 뇌관, 안전핀이 없어 폭발 위험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훈련탄은 군에서 수류탄 연습에 쓰이는 것으로 던지면 소리만 날 뿐 파편은 생기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오늘(2일) 오전 10시쯤 서울 돈의동의 한 상담센터 1층에서 연습용 수류탄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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