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유그룹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은 제이유그룹의 선물 목록에 포함된 각계 인사가 100여명이 넘는다는 사실을 새로 밝혀내고 이들이 부정한
검찰은 제이유 계열사 사장이자 주수도 제이유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한모씨 집에서 압수한 선물목록에 포함된 인사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100여명이며, 이 중 10여명이 공직자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대가성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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