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 승강장에서 불꽃이 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로 오인한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져 열차 운행이 5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인한 스파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오늘(9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 승강장에서 불꽃이 튀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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