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온라인 게임의 사이버 머니 결제 대금을 해외로 불법 송금하고 재산을 국외로 빼돌린 혐의 등으로 사이버머니 판매업체 A사 대표 M씨와 상무 K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M씨 등은 지난 2003년 3월부터 2년여간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사이버 머니 '아덴'을 중
이들은 또 속칭 '환치기' 계좌를 이용해 22억여원을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와 5천여회에 걸쳐 타인 명의의 리니지 게임 계정을 만들어 사이버머니를 수집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