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한 끼 식비’
국군 병사 한 끼 식사 비용이 중학생 식비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은 국방부로투버 제공받은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병사 한 끼 식비는 2144원으로 서울시 중학생의 한 끼 급식 단가 3840원의 56% 수준입니다.
한편, 미군의 병사 한 끼 식비는 1만2705원으로 국군의 2배에 달합니다.
‘병사 한 끼 식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병사 한 끼 식비, 제대로 된 식사를 줘야지” “병사 한 끼 식비, 고생이 많다 우리군인” “병사 한 끼 식비, 처우가 더 개선되야 하는 것아님?” 등의 반응을 보여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