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 이후 '종북세력 지원 의혹'을 받아온 이재명 성남시장이 처음으로 강력한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성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 질문 답변에서 "아무 근거없이 종북몰이와 종북덧칠을 하는 것은 성남시민을
또, 이 시장은 "종북인사를 채용하지 않았고, 청소업체인 나눔환경 역시 이미 검찰 수사를 통해 혐의가 없다고 확인됐다"며 "앞으로 허위보도는 법접 조치하고 허위사실 유포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단호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