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 1만 5천여 명이 학교 성과급으로 받은 69억 원을 반납하겠다고
전교조는 지난 2011년 교육부가 도입한 학교별 성과급제가 "교육보다는 평가를 위한 활동에 매몰돼고 있다"며 반납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전교조는 교육부에 성과급을 반납할 계좌를 알려달라고 요청해놨으며, 이를 거부할 경우 해당 금액을 교원들에게 똑같이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 1만 5천여 명이 학교 성과급으로 받은 69억 원을 반납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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