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로 40년간 옥살이를 한 70대 남성이 출소 17일 만에 똑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르다 구속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71세 송 모 씨가 지난달
송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약 3년 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구속됐다가 3년 6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하고서 취직이 되지 않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소매치기로 40년간 옥살이를 한 70대 남성이 출소 17일 만에 똑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르다 구속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