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에 따르면 영종도 보상금 지급 대상은 모두 5천400여명으로, 한진중공업과 대한항공이 각각 천억원 이상의 보상금을 받는 것을 비롯해 500억 이상의 보상금을 받는 개인 2명을 포함해 100억원 이상 보상금 대상은 모두 31명입니다.
하지만 보상 대상자 가운데 영종도 주민은 30%에 불과하고 외지인이 70%에 달해 부동산 투기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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