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라스러운 커플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 '혼라스러운 커플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내 여자친구의 키가 좀 작은 편이다"라며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에는 커플이 나란히 설거지를 하고 그릇을 정리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여성의 키에 맞춰진 싱크대와 선반 때문에 키가 큰 남성은 무릎을 꿇고 그릇을 정리하고 있다.
특히 남성이 무릎을 꿇은 키가 여자친구의 일어선 키와 비슷해 더욱 눈길을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 여자친구가 정말 작은 건지 남자친구가 상당히 큰 건지",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 뭔가 감동적이다",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 여자친구가 보호본능 자극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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