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이번달부터 지역 내 모든 버스정류장 648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서초구는 3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흡연
서초구는 "금연구역 지정에 앞서 강남대로 보행자와 버스 탑승 대기자 51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1.5%가 버스정류장 금연구역 지정에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