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중국발 오염물질이 통과하는 동안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평상시의 3배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방방재청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호흡기에는 가장 좋지만, 불가능할 경우 창문을 반드시 닫고 외출 할 것을 추천했다. 귀가 후에는 즉시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에서는 공기정화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환경부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은 지난 2일 저녁부터 미세 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낮 동안에도 수도권 지역에는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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