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시험 문항 오류 논란과 관련해 수험생 21명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 장관 등을 상대로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올해 수능을 치른 강모씨 등 21명은 교육과정평가원 등을 상대로 세계지리 8번 문항 정답 결정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앞서 올해 대입 수능을 본 천모씨 등 38명은 지난달 29일 평
이 소송은 서울행정법원 심리로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행정법원 지하2층 B202호 법정에서 신청사건의 첫 심문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