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국제 안보리의 핵활동 제재결의안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히자 국제사회가 추가적인 제재 가능성을 언급하며 결의안 존중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필립 두스트-블라지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란이 결의안을 거부할 경우 국제적 고립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협상에 나설 것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존스 패리 유엔주재 영국 대사는 이제 선택은 이란에 달려 있다며, 법적 기준을 제시한만큼 이란은 이에 따라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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