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항소5부(이종언 부장판사)는 육영재단 이사장에서 물러난 뒤에도 육영재단 건물 주차장을 임대해주겠다며 A씨에게 접근해 계약금 명목으로 7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59)에게 벌금 500만원을 6일 선고했다. 박씨는 1심에서도 벌금 500만원 유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사장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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