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울산 울주군 간절곶의 해 뜨는 시각은 오전 7시31분25초로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간절곶 새해 일출은 07시31분25초로 부산 해운대보다 17초, 포항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 7분40초 각각 빠르다고 16일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도 간절곶에서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를 주제로 새해 일출 행사를 연다.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새해 1월1일 오전 9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송년 콘서트, 농산물 나누기, 떡국 나누기, 행운 추첨 한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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