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북한에 국가기밀을 넘긴 혐의로 대북사업가 54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2009년 3월부터 지난 4월까지 이산가족 400여 명
북한을 드나들며 대북 관련 사업을 해온 강 씨는 북한 대남공작기구인 정찰총국 공작원으로 알려진 리호남에게 자료를 넘기거나 이메일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북한에 국가기밀을 넘긴 혐의로 대북사업가 54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