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새해 소망 1위는 '이직'으로 나타났다.
최근 세종사이버대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20~30대 직장인 1014명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을 조사한 결과 '이직'(724명, 71%)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봉 인상(12%)·자격증 및 학위 취득(7%)·승진(6%)·연애 및 결혼(4%) 순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직장 생활 중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40%가 '잦은 야근'이
'직장인 새해 소망 1위'를 들은 네티즌들은 "나는 아직 취업준비생인데" "나는 연봉인상이 됐으면 좋겠는데" "메리 크리스마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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