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30일 파밍·메모리 해킹 등의 수법으로 돈을 빼돌린 혐의(컴퓨터 등 사용 사기)로 보이스피싱조직 국내 총책인 조선족 김모(24)씨 등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받고 통장을 판매한 혐의로 이모(18)군 등 10대가 상당수 포함된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중국에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차려놓고 악성코드를 이용해
경찰은 해당 조직의 중국 현지 총책과 달아난 통장판매자들을 뒤쫓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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