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파주에 7세대 라인을 준공한 LG필립스LCD는 공장 건설에 5천40억원, 클린룸 등 장비에 5천5백억원 등을 투자해 지난해말까지 파주 LCD 단지 내에 두번째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었습니다.
LG필립스LCD 관계자는 실적 부진으로 투자재원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건설 재개는 실적이 개선된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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