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甲午年)이 다가오면서 공휴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주말에 쉬는 점을 고려했을 때 공휴일이 주말일 경우 그들에게 실질적인 휴일의 의미가 없다.
반면 공휴일이 금요일일 경우 주말과 연달아 쉬며 '황금 휴일'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공휴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실제 2014년 공휴일을 살펴보니 설날(1월 30일~2월 1일)은 목~토요일, 추석(9월 7일~10일)은 일~수요일로 직장인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현충일
'2014년 공휴일'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연달아 쉬겠네" "직장인들 신나겠네" "올해는 정말 최악이었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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