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열풍이 불면서 중국과 동남아가 한국 유학생들의 새로운 유학코스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2005학년도에 중국과 동남아로 출국한 초중고교 조기 유학생은 1만351명으로 5년전에 비해 5배 가량
반면 미국은 8천7백명에서 1만2천여명으로, 캐나다는 2천8백명에서 4천4백여명, 호주는 918명에서 1천6백여명으로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전체 조기유학생 가운데 중국과 동남아 유학생이 차지하는 비율도 10.7%에서 29.4%로 18.7%포인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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