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게임과 상품권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모 의원의 K모 보좌관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K씨에게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통과 청탁 명목으로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게임기 '씨엔조이'의 제조업체 블루오션코리아의
검찰은 또 열린우리당 조성래 의원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통화내역을 추적하는 한편, 게임물 12건의 심사 순서를 앞당겨주고 '급행료' 명목으로 천여만원을 받은 브로커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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