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 군의 정보유출과 관련해 서초구청에 대해 두 번째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어제(13일) 오후 서초구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진익철 구청장실의 응접실에 설치된 CCTV 등을 압수수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20일 서초구청 조이제 행정지원국장이 채 군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국장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13일) 펼친 압수수색에 대해 “구청 출입자를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