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에서 의심신고로 들어온 조류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전북도 방역당국이 해당 농가의 오리를살처분 중이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고창군 산림면 소재 종오리 농장
도는 농가 직원들과 고창군 직원 등 50여명을 현장에 투입, 농가안 부지에 땅을 파고 오리들을 묻고 있으며 오늘 안으로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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