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요양 병원 불’ ‘요양 병원 화재’
서울의 한 요양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6일 밤 9시 14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한 요양병원 6층 화장실에서 불이나 입원 환자와 직원 등 27명이 대피했습니다.
이번 불은 10분 만에 진압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에 있던 청소도구 등이
한편, 소방당국은 병원 창구에 버려진 담배 꽁초 불씨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요양 병원 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양 병원 불, 큰일 날 뻔 했네요” “요양 병원 불, 누가 담배를?” “요양 병원 불, 인명 피해 없어서 다행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