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한민고등학교가 올해 한국사 교과서 선정을 하지 않기로 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한민고 관계자는 "교과서가 신뢰를 받지 못해 올해 한국사 수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며 내년부터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내 첫 군인 자녀 기숙형 학교로 오는 3월 3일 개교를 앞둔 한민고는 2학년 과정의 한국사 교과를 선정할 의무가 없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경기도 파주 한민고등학교가 올해 한국사 교과서 선정을 하지 않기로 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