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오류동의 한 야산에서 67살 함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 씨는 알코올성 치매 환자로 암 수술 이후에도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등 자신의 건강 상태를 비관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살이 확실해 보인다며 부검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오늘(17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오류동의 한 야산에서 67살 함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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