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성적표를 위조해 미국 비자발급을 도운 유학알선업체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이 모 씨의 영문 성적증명서를 위조해 비자 발급을 도와주고 수수료를 받아챙긴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학업 성
뿐만 아니라 김씨는 무직이라는 이유로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유학 준비생 2명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일한다고 거짓으로 꾸민 허위 재직증명서도 만들어 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