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2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 발령(종합)

서울시는 2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시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67㎍/㎥를 기록했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때에 발령된다.
서울시는 안개와 낮은 풍속 대기오염물질이 대기 중에 정체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45㎍/㎥ 아래로 떨어지거나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면 주의보 예비단계가 해제된다.
초미세먼지는 입자의 직경이 2.5㎛(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이하인 환경오염물질이다.
[매경닷컴 속보부]